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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팔로워구입 오늘도 ‘롤러코스피’ 사상 최고치 찍었다가 9000선 턱걸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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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6-06-22 06:48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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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팔로워구입 코스피 지수가 19일 장중 93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이후 8800선까지 밀렸다가, 간신히 9000선에 안착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225.05포인트(2.48%) 오른 9288.89로 출발해 1시간여만에 장중 최고가인 9385.59에 도달했다.
전날 코스피는 9063.84에 장을 마치며 사상 최초로 9000선을 돌파했는데, 하루만에 9400선까지 넘본 것이다.
간밤 마이크론테크놀로지(8.7%)와 샌디스크(11.54%) 등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가 상승한 영향을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오후 들어 하락 전환해 오후 2시35분쯤에는 고점 대비 약 7% 떨어진 8831.72까지 급락했다.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결국 전날 대비 0.13% 내린 9052.42에 마감했다.
이날 장중 한때 280만원을 돌파했던 SK하이닉스 또한 오후 들어 가격대가 일부 밀리면서 전장 대비 3.35% 오른 277만5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38% 떨어진 35만75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장세는 개인이 주도했다. 개인은 코스피에서 1조6866억원을 순매수했다. 전날 ‘나 홀로’ 1조2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9000선 돌파를 견인했던 외국인은 이날은 3884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도 1조2341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지연 가능성이 나오면서 변동성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은 18일(현지시간) 이란 핵 협상 후속 실무 협의를 위한 J.D. 밴스 부통령의 스위스 방문 일정이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밴스 부통령은 당초 이날 저녁 출국해 이란 비핵화 및 제재 해제와 관련한 후속 협상을 주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양국 간 실무 대화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본 협상 개시 시점 역시 순연됐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소식으로 미·이란 휴전 협상이 깨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차익실현 압력 및 그동안 반도체 위주로 급격히 오른 데 대한 피로감도 이날 하락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 고유의 문제, 소수업종 독주 및 쏠림 현상이 오늘 장이 밀린 근본 배경” “반도체 비중 확대 전략은 합리적이나, 단기적으로는 쏠림현상에 대한 부담 및 이번주 코스피가 10% 넘게 폭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압력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은 이날 0.05% 오른 1001.40에 개장했으나, 6거래일 만에 1000선을 내어주며 34.34포인트(3.43%) 내린 966.59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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