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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팔로워구매 “청라연장선 개통 지연 알고도 1년 넘게 은폐“···지역주민들 “인천시에 해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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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6-06-23 04:1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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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팔로워구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이 인천시의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개통 연기에 대한 진상규명과 인천시의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사)전국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인천시지부 서해구지회는 22일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의 공기 지연과 이런 사실을 은폐한 인천시에 깊은 분노와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인천시는 이에 대한 투명한 해명과 정상 추진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은 1조5739억원(국비 8758억원·시비 6981억원)을 들여 서구 석남역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연결하는 10.7㎞ 구간에 철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1단계 구간(석남역∼청라국제업무단지)은 2027년, 2단계 구간(청라국제업무단지∼청라국제도시역)은 2029년 개통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하지만 청라연장선을 건설하는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에 청라연장선 개통이 1단계는 2030년쯤, 2단계는 2033년쯤 개통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본선 및 정거장 구조물 공사의 실적 진도율도 53.8%로, 정상 공정 계획인 76.9%에 비해 23% 지연된 것으로 파악했다.
특히 청라가 지역구인 이용우 국회의원(인천 서구을)은 인천시가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개통이 연기된 사실을 알고도 1년 넘게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며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의 2025년 1월 16일 ‘청라연장선 현안보고’에서 “지장물 이설 지연과 설계 오류·누락에 따른 추가 공사 등으로 공기가 14개월 지연 발생할 것 같다”고 보고했고, 본부장 지시사항으로 ‘공기 지연 사항은 내년 선거 이후 인수위원회에 보고가 타당함’으로 명시됐다.
이 의원은 또 2026년 3월 13일 ‘청라연장 공정점검 TF 중간보고(시장님)결과’ 문건에는 “1단계는 2029년 하반기로, 2단계는 2033년 상반기로 개통이 크게 늦어질 것으로 전망” 하고, 이를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보고했다.
이에 유 시장은 “점검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확정되지 않는 보고 내용에 대해서는 보안이 필요하다”고 지시했다.
이 의원은 “청라연장선에 대한 인천시의 내부 문건은 단순한 일정 지연 문제가 아니라 시민에 대한 조직적 은폐 의혹을 보여주는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며 “만약 인천시가 개통 지연 사실을 적시에 투명하게 공개했다면 국회와 인천시, 관계기관은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 공기 단축 방안을 검토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가 공론화를 차단한 채 시간을 허비했고, 그 결과 시민들이 감당해야 할 지연 기간은 더욱 길어졌다”며 “서울7호선 청라연장에 대한 인천시의 전면적인 특별감사와 관계자 책임 규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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