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는법 코스피 1년 새 3배 뛸 때 ‘주주친화 경영’은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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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6-06-24 16:33 조회4회 댓글0건본문
인스타 팔로워 늘리는법 코스피가 사상 첫 9000선을 돌파하며 1년 전보다 3배 가까이 급등하고 상법이 세 차례나 개정됐지만, 국내 상장사들의 ‘주주친화 경영’은 제자리걸음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상장사 2329개(코스피 782개·코스닥 1547개)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주주친화지수(SFI)를 평가한 결과를 보면, 국내 전체 상장사의 주주친화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 환산 기준 50.1점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평가된 50.7점보다 0.6점 하락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2023~2026년 재무 및 공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과 수익성, 주주환원, 지배구조 투명성 등 7개 항목과 12개 세부 지표를 분석해 이뤄졌다. 시장별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코스피 상장사의 평균 점수는 지난해 50.2점에서 올해 51.2점으로 소폭 상승했다. 주가 상승과 상법 개정 등의 영향으로 주주친화 수준이 높아진 덕이다.
반면 코스닥 상장사는 지난해 45.7점에서 올해 42.9점으로 6.1% 떨어졌다. 코스닥 기업들의 실적 악화와 주주환원율 저하가 전체 평균을 깎아먹은 주원인으로 꼽힌다.
항목별로는 ‘지배구조 투명성’이 지난해 23.0점에서 올해 26.2점으로 상승했으나 7개 부문 중 여전히 최하위를 기록했다. 상법이 3차에 걸쳐 개정되며 제도적 보완이 이뤄졌음에도 집중투표제 도입이나 이사회 의장의 독립성 확보 등 실질적인 지배구조 개선에는 기업들이 여전히 소극적이기 때문이다.
‘안정적 성장과 수익성’ 부문도 100점 환산 기준 31.4점에 머물렀다. 반도체와 방산, 전기설비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대다수 업종에서 최근 3년간 연매출 성장세가 둔화된 영향이 컸다.
다만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포함된 ‘주주환원’ 부문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명시한 상법 개정 효과로 지난해 31.5점에서 올해 32.9점으로 소폭 개선됐다.
업종별로는 금융지주 및 은행이 평균 791.7점을 받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주사(699.2점), 공기업(663.7점), 에너지(635.6점) 순이었다.
개별 기업 평가에서는 상위 10개 기업을 모두 코스피 상장사가 싹쓸이했다. 종합 1위는 1200점 만점에 1003.3점(100점 환산 시 83.6점)을 얻은 KT가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SK는 999.3점으로 2위로 밀려났다. 이어 KB금융(983.4점), 신한지주(971.1점), 삼성물산(942.9점), 하나금융지주(942.6점)가 뒤를 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휴온스글로벌이 815.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23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상장사 2329개(코스피 782개·코스닥 1547개)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주주친화지수(SFI)를 평가한 결과를 보면, 국내 전체 상장사의 주주친화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 환산 기준 50.1점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평가된 50.7점보다 0.6점 하락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2023~2026년 재무 및 공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과 수익성, 주주환원, 지배구조 투명성 등 7개 항목과 12개 세부 지표를 분석해 이뤄졌다. 시장별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코스피 상장사의 평균 점수는 지난해 50.2점에서 올해 51.2점으로 소폭 상승했다. 주가 상승과 상법 개정 등의 영향으로 주주친화 수준이 높아진 덕이다.
반면 코스닥 상장사는 지난해 45.7점에서 올해 42.9점으로 6.1% 떨어졌다. 코스닥 기업들의 실적 악화와 주주환원율 저하가 전체 평균을 깎아먹은 주원인으로 꼽힌다.
항목별로는 ‘지배구조 투명성’이 지난해 23.0점에서 올해 26.2점으로 상승했으나 7개 부문 중 여전히 최하위를 기록했다. 상법이 3차에 걸쳐 개정되며 제도적 보완이 이뤄졌음에도 집중투표제 도입이나 이사회 의장의 독립성 확보 등 실질적인 지배구조 개선에는 기업들이 여전히 소극적이기 때문이다.
‘안정적 성장과 수익성’ 부문도 100점 환산 기준 31.4점에 머물렀다. 반도체와 방산, 전기설비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대다수 업종에서 최근 3년간 연매출 성장세가 둔화된 영향이 컸다.
다만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포함된 ‘주주환원’ 부문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명시한 상법 개정 효과로 지난해 31.5점에서 올해 32.9점으로 소폭 개선됐다.
업종별로는 금융지주 및 은행이 평균 791.7점을 받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주사(699.2점), 공기업(663.7점), 에너지(635.6점) 순이었다.
개별 기업 평가에서는 상위 10개 기업을 모두 코스피 상장사가 싹쓸이했다. 종합 1위는 1200점 만점에 1003.3점(100점 환산 시 83.6점)을 얻은 KT가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SK는 999.3점으로 2위로 밀려났다. 이어 KB금융(983.4점), 신한지주(971.1점), 삼성물산(942.9점), 하나금융지주(942.6점)가 뒤를 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휴온스글로벌이 815.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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