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좋아요 늘리기 “이란, ‘시민 학살’ 즉각 멈춰라”…강기정 광주시장 “연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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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또링2 작성일26-01-18 08:49 조회5회 댓글0건본문
인스타그램 좋아요 늘리기 강기정 광주시장이 반정부 시위를 당국이 강경 진압하면서 사망자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이란에 대해 “학살을 즉각 멈추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13일 “광주는 이란 시민의 용기를 지지하고 이란 정부의 만행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상황을 설명한 뒤 “오늘 꼭 드리고 싶은 말씀 하나 더 있다. 지금 이란에서 1980년 광주의 학살이 재현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란 정부가 시위대를 폭도라 부르며 자국민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이란 국민이 외부와 단절된 채 죽어가고 있다”면서 “이란 정부는 학살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란 시민들과 연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광주는 지금 이란 국민이 느낄 두려움, 외로움, 그리고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연대의 의미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광주는 이런 이란 국민과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국제 인권단체들은 이란 당국이 반정부 시위를 강경 진압하면서 사망자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 기반을 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이날 이란 반정부시위와 관련해 최소 646명이 사망했으며 1만721명이 체포 후 구금됐다고 밝혔다. HRANA는 579건의 사망 사건을 추가로 검토 중이며 이란 내 인터넷이 완전히 차단되면서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도 했다.
노르웨이 기반 인권단체 이란인권(IHR)은 시위 16일째인 이날까지 최소 648명의 시위대가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란에서 반정부 시위가 연일 격화하고 있는 중 친정부 시위가 각지에서 벌어졌다. 이란 관리들은 친정부 집회에 참여해 정권에 관한 지지가 건재하다며 주장하는 한편 미국의 제재 등 개입을 우려해 물밑 협상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나돌루통신은 12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과 남부 케르만, 동부 비르잔드 등 에서 정부를 지지하는 시위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란 시민들은 테헤란의 앵겔랍 광장에 모여들어 이란 국기를 흔들며 이란의 내정에 관한 외국의 간섭을 규탄했다. 이란 당국은 해당 시위를 ‘미국과 시오니스트의 테러리즘에 관한 봉기’라고 규정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란 국영 TV는 시위대 수만명이 “미국에 죽음을” “이스라엘에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행진하는 모습을 전했다. 앞서 이란 국영 TV는 오전 내내 이란 정부 관계자, 안보 당국, 종교 지도자들을 상대로 시위 참여 촉구 성명을 내보냈다.
이날 친정부 집회에는 여러 고위 관리가 참석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시위대와 함께 행진하며 “이란 국민은 강인함을 유지하고 존재감을 드러내야 한다”고 말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도 시위에 참여해 참여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이날 시민들이 운집한 사진을 엑스에 공유하며 “결의에 찬 이 대규모 집회는 내부 용병을 통해 실행하려던 외부의 음모를 완전히 좌절시켰다”며 “(이번 시위는)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개입을 위협한 데에 대한 경고”라고 밝혔다.
이란 정부는 반정부 시위의 배후에 이스라엘과 미국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무함마드 마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이날 친정부 집회에 참여해 “(이란은) 경제전, 심리전, 미국과 이스라엘에 관한 군사 전쟁,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네 가지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 지도부가 대중을 향해 미국을 향한 비난 수위를 높인 것과 달리 당국은 미국에는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질의응답 중 “이란 정권이 공개적으로 하는 말은 미 행정부에 사적으로 보내는 메시지와 상반된다”며 “대통령은 (이란의) 메시지들을 검토할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알자지라와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특사 스티브 윗코프와 소통에 관해 “시위 전후로 계속됐고,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과의 소통 채널은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에 기반을 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이날 이란 반정부시위와 관련해 최소 646명이 사망했으며 1만721명이 체포 후 구금됐다고 밝혔다. HRANA는 579건의 사망 사건을 추가로 검토 중이며 이란 내 인터넷이 완전히 차단되면서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도 밝혔다.
얼음낚시를 테마로 한 겨울축제가 열리는 강원 화천군 화천천을 비롯해 평창 오대천과 홍천의 홍천강 일원은 요즘 북새통을 이룬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짜릿한 손맛을 느끼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낚시 동호회 회원 등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몰려들어 얼음 낚시터에 자리를 잡기 힘들 정도다.
이를 곱지 않게 바라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매년 동물권 단체들은 “생명을 도구화한 동물 학대”라는 주장을 펴며 얼음낚시와 맨손 잡기 프로그램 등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논란 속에서도 강원도 내 자치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축제 활성화를 포기할 수 없다. 짧은 기간에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2000억 원대가 넘는 경제효과를 창출할 뿐아니라 많은 양의 송어와 산천어 등 양식어류를 소비해 내수면 양식업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평창송어축제위원회에 따르면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평창 송어축제(1월 9일~2월 9일)’를 진행하는 한 달간 얼음낚시 체험 프로그램 등에 사용할 송어의 양은 70여t(9만여 마리)에 달한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올해 송어 구매(1마리당 1만5000원 안팎)와 운송 비용으로 12억 원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평창군은 1965년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무지개송어 양식을 시작한 곳이다. 송어양식의 발상지인 평창지역 15개 양식장에서는 연간 570~620t가량의 송어가 출하된다. 이 지역 양식장에서 매년 출하되는 송어의 11.3~12.3%가량이 ‘평창 송어축제’ 때 사용되는 셈이다.
이인규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축수산환경팀장은 “내수면 양식업계가 고수온 현상 등 이상기후로 생산성이 낮아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결국 겨울철 한 달간 개최하는 평창송어축제가 큰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평창군 진부면 주민들은 “송어를 낚는 과정에서 많은 상처를 줘 동물 학대 논란의 빌미가 될 수 있는 ‘훌치기 낚시’ 등은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천문화재단도 9억 원가량을 들여 ‘인삼 송어’ 40여t(6만여 마리)을 지역의 양식장 등에서 구매해 홍천강 일원에서 개최하는 ‘홍천강 꽁꽁축제(1월 9일~25일)’의 주요 프로그램인 얼음낚시와 폰툰(부교) 낚시 체험에 투입하고 있다.
‘인삼 송어’는 홍천지역에서 생산된 6년근 인삼을 배합한 사료를 먹여 키운 송어다. 항산화 성분이 일반 송어보다 40% 이상 많고, 맛도 담백하고 고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홍천강 꽁꽁축제’엔 매일 1만3000여 명~2만여 명가량이 찾아 얼음낚시 등을 즐기고 있다.
일본 삿포로 눈꽃축제, 중국 하얼빈 빙등제, 캐나다 윈터카니발 등과 함께 세계 4대 겨울축제로 꼽히는 ‘화천 산천어축제(1월 10일~2월 1일)’가 지역경제와 내수면 양식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더 크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2003년부터 시작됐다. 2006년 이후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 연간 1300억 원대에 이르는 경제유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1월엔 외국인 12만2000여 명을 포함해 관광객 186만 명이 찾았다.
이처럼 많은 관광객이 몰리다 보니 매년 얼음낚시 프로그램 등에 투입되는 산천어의 양도 130~170t(45만~60만 마리)에 달한다. 이는 전국에서 양식 중인 산천어의 80~9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화천군은 겨울철 3주일가량 진행하는 산천어축제 기간 얼음 낚시터 등에 방류할 산천어를 미리 확보해놓기 위해 매년 봄 양식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까지 열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축제에 필요한 산천어가 워낙 많다 보니 사전에 업체별로 물량을 배정해 계획적으로 생산토록 하고 있다”라며 “겨울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내수면 양식업계의 경영 안정에도 큰 도움을 주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p><span><a href="https://www.sylaw-firm.com/" target="_blank" rel="noopener">차장검사출신변호사</a><br><a
강 시장은 13일 “광주는 이란 시민의 용기를 지지하고 이란 정부의 만행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상황을 설명한 뒤 “오늘 꼭 드리고 싶은 말씀 하나 더 있다. 지금 이란에서 1980년 광주의 학살이 재현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란 정부가 시위대를 폭도라 부르며 자국민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이란 국민이 외부와 단절된 채 죽어가고 있다”면서 “이란 정부는 학살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란 시민들과 연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광주는 지금 이란 국민이 느낄 두려움, 외로움, 그리고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연대의 의미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광주는 이런 이란 국민과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국제 인권단체들은 이란 당국이 반정부 시위를 강경 진압하면서 사망자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 기반을 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이날 이란 반정부시위와 관련해 최소 646명이 사망했으며 1만721명이 체포 후 구금됐다고 밝혔다. HRANA는 579건의 사망 사건을 추가로 검토 중이며 이란 내 인터넷이 완전히 차단되면서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도 했다.
노르웨이 기반 인권단체 이란인권(IHR)은 시위 16일째인 이날까지 최소 648명의 시위대가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란에서 반정부 시위가 연일 격화하고 있는 중 친정부 시위가 각지에서 벌어졌다. 이란 관리들은 친정부 집회에 참여해 정권에 관한 지지가 건재하다며 주장하는 한편 미국의 제재 등 개입을 우려해 물밑 협상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나돌루통신은 12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과 남부 케르만, 동부 비르잔드 등 에서 정부를 지지하는 시위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란 시민들은 테헤란의 앵겔랍 광장에 모여들어 이란 국기를 흔들며 이란의 내정에 관한 외국의 간섭을 규탄했다. 이란 당국은 해당 시위를 ‘미국과 시오니스트의 테러리즘에 관한 봉기’라고 규정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란 국영 TV는 시위대 수만명이 “미국에 죽음을” “이스라엘에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행진하는 모습을 전했다. 앞서 이란 국영 TV는 오전 내내 이란 정부 관계자, 안보 당국, 종교 지도자들을 상대로 시위 참여 촉구 성명을 내보냈다.
이날 친정부 집회에는 여러 고위 관리가 참석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시위대와 함께 행진하며 “이란 국민은 강인함을 유지하고 존재감을 드러내야 한다”고 말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도 시위에 참여해 참여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이날 시민들이 운집한 사진을 엑스에 공유하며 “결의에 찬 이 대규모 집회는 내부 용병을 통해 실행하려던 외부의 음모를 완전히 좌절시켰다”며 “(이번 시위는)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개입을 위협한 데에 대한 경고”라고 밝혔다.
이란 정부는 반정부 시위의 배후에 이스라엘과 미국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무함마드 마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이날 친정부 집회에 참여해 “(이란은) 경제전, 심리전, 미국과 이스라엘에 관한 군사 전쟁,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네 가지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 지도부가 대중을 향해 미국을 향한 비난 수위를 높인 것과 달리 당국은 미국에는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질의응답 중 “이란 정권이 공개적으로 하는 말은 미 행정부에 사적으로 보내는 메시지와 상반된다”며 “대통령은 (이란의) 메시지들을 검토할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알자지라와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특사 스티브 윗코프와 소통에 관해 “시위 전후로 계속됐고,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과의 소통 채널은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에 기반을 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이날 이란 반정부시위와 관련해 최소 646명이 사망했으며 1만721명이 체포 후 구금됐다고 밝혔다. HRANA는 579건의 사망 사건을 추가로 검토 중이며 이란 내 인터넷이 완전히 차단되면서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도 밝혔다.
얼음낚시를 테마로 한 겨울축제가 열리는 강원 화천군 화천천을 비롯해 평창 오대천과 홍천의 홍천강 일원은 요즘 북새통을 이룬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짜릿한 손맛을 느끼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낚시 동호회 회원 등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몰려들어 얼음 낚시터에 자리를 잡기 힘들 정도다.
이를 곱지 않게 바라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매년 동물권 단체들은 “생명을 도구화한 동물 학대”라는 주장을 펴며 얼음낚시와 맨손 잡기 프로그램 등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논란 속에서도 강원도 내 자치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축제 활성화를 포기할 수 없다. 짧은 기간에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2000억 원대가 넘는 경제효과를 창출할 뿐아니라 많은 양의 송어와 산천어 등 양식어류를 소비해 내수면 양식업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평창송어축제위원회에 따르면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평창 송어축제(1월 9일~2월 9일)’를 진행하는 한 달간 얼음낚시 체험 프로그램 등에 사용할 송어의 양은 70여t(9만여 마리)에 달한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올해 송어 구매(1마리당 1만5000원 안팎)와 운송 비용으로 12억 원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평창군은 1965년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무지개송어 양식을 시작한 곳이다. 송어양식의 발상지인 평창지역 15개 양식장에서는 연간 570~620t가량의 송어가 출하된다. 이 지역 양식장에서 매년 출하되는 송어의 11.3~12.3%가량이 ‘평창 송어축제’ 때 사용되는 셈이다.
이인규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축수산환경팀장은 “내수면 양식업계가 고수온 현상 등 이상기후로 생산성이 낮아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결국 겨울철 한 달간 개최하는 평창송어축제가 큰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평창군 진부면 주민들은 “송어를 낚는 과정에서 많은 상처를 줘 동물 학대 논란의 빌미가 될 수 있는 ‘훌치기 낚시’ 등은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천문화재단도 9억 원가량을 들여 ‘인삼 송어’ 40여t(6만여 마리)을 지역의 양식장 등에서 구매해 홍천강 일원에서 개최하는 ‘홍천강 꽁꽁축제(1월 9일~25일)’의 주요 프로그램인 얼음낚시와 폰툰(부교) 낚시 체험에 투입하고 있다.
‘인삼 송어’는 홍천지역에서 생산된 6년근 인삼을 배합한 사료를 먹여 키운 송어다. 항산화 성분이 일반 송어보다 40% 이상 많고, 맛도 담백하고 고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홍천강 꽁꽁축제’엔 매일 1만3000여 명~2만여 명가량이 찾아 얼음낚시 등을 즐기고 있다.
일본 삿포로 눈꽃축제, 중국 하얼빈 빙등제, 캐나다 윈터카니발 등과 함께 세계 4대 겨울축제로 꼽히는 ‘화천 산천어축제(1월 10일~2월 1일)’가 지역경제와 내수면 양식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더 크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2003년부터 시작됐다. 2006년 이후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 연간 1300억 원대에 이르는 경제유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1월엔 외국인 12만2000여 명을 포함해 관광객 186만 명이 찾았다.
이처럼 많은 관광객이 몰리다 보니 매년 얼음낚시 프로그램 등에 투입되는 산천어의 양도 130~170t(45만~60만 마리)에 달한다. 이는 전국에서 양식 중인 산천어의 80~9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화천군은 겨울철 3주일가량 진행하는 산천어축제 기간 얼음 낚시터 등에 방류할 산천어를 미리 확보해놓기 위해 매년 봄 양식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까지 열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축제에 필요한 산천어가 워낙 많다 보니 사전에 업체별로 물량을 배정해 계획적으로 생산토록 하고 있다”라며 “겨울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내수면 양식업계의 경영 안정에도 큰 도움을 주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p><span><a href="https://www.sylaw-firm.com/" target="_blank" rel="noopener">차장검사출신변호사</a><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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